European Union External Action

보도자료 한-EU, 안보 및 국방 현안 협의

서울, 26/11/2019 - 11:35, UNIQUE ID: 191126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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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6일, 한국과 유럽연합(EU)은 제 3차 안보국방대화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양측은 지역 안보 현안, 최근의 국방 정책현황 그리고 안보 및 국방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며 현재의 안보 도전과제 상당수는 협력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EU와 한국간 전략적 파트너십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우선, EU와 한국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 동북아시아 안보 및 남유럽과 동유럽 상황을 포함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안보 상황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공유했다. 양측은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및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포함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공통의 관심을 표명했다. 

양측은 또한 2017년 개최되었던 한-EU 안보국방 대화 이후 각자의 안보 및 국방 정책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EU측은 EU 글로벌 전략 이행 및 EU 회원국간 안보 및 국방 협력 강화를 통해 EU가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안보 주체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한국측은 2018년에 채택된 국가안보전략과 함께 국방 백서와 유엔 평화유지 활동 참여 현황을 소개했다. 

양측은 이어 양자 협력 현황 및 한-EU간 추가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U측은 소말리아 연안 해적 소탕을 위한 유럽연합 해군의 아탈란타(ATALANTA) 임무에 한국군이 참여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표시하며, EU의 다른 공동안보방위정책(CSDP) 위기 관리 작전 및 임무에 있어서의 한국군 참여 가능성을 타진했다. 끝으로 양측은 해양 안보 분야에서의 추가적인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본 회의는 파웰 헤르진스키 EU 대외관계청 안보정책국장과 이원익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공동의장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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