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EU 대표부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사 광복절 기념 축사

서울, 14/08/2020 - 07:56, UNIQUE ID: 200814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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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기념하며, 우선 장마 기간 쏟아진 폭우로 인한 피해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고통 당하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잃어버린 빛을 되찾는다는 뜻의광복이라는 말이 상징하듯,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며 어둠은 빛으로 밝혀집니다. 올해 우리는 코로나19 전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인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보여준 한국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전세계에 귀감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며, 민주주의와 경제 기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코로나19 통제할 있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6, 유럽연합(EU) 지도자들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EU 전략적 동반자 관계 10주년을 계기로 공통가치를 비롯해 코로나19 기후변화 그리고 국제 평화 안보 위협과 같은 의제에 대한 공동의 이해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양측 지도자들은 이러한 공동의 이해관계가 걸린 의제는 견실한 다자기관들이 뒷받침하는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통해서만 다뤄질 있으며, 국제 협력을 통해 모두의 이해관계를 존중하는 공동의 해결책을 마련할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한국의 광복절을 기념하며, 저는 한국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글로벌 리더 EU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한국의 역할을 촉진하는 있어 역할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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