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EU 대표부

2019년 4월 주요 경제 지표

브뤼셀, 08/05/2019 - 08:47, UNIQUE ID: 190508_3
Factsheets

2019 4 주요 경제 지표

성장

최근 몇년간 유럽의 경제는 회복 국면에서 확장 국면으로 전환

◦ (4월 12일 유럽연합 공식 통계기구인 Eurostat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유럽연합(EU) 국내총생산 (GDP)은 2.0% 성장했으며, 유로존  GDP는 1.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럽연합과 유로존의 GDP는 23분기 연속 성장했다.  

◦ 경제 성장은 2019년에서 202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2019년 1.3%, 2020년 1.6%로 예상된다. 28개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경제성장률은 2019년 1.5%, 2020년 1.8%로 관측된다 (출처: 동계 경제 전망 보고서).

◦ 2018년 회원국 GDP는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19년과 2020년에도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

유럽의 경제성장은 일자리 창출과 실업률 하락에 기여 (최신 데이터: 2018 3, 4분기)

유럽연합의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과 유로존의 고용 인력 규모는 각각 2399십만명과 159백만명에 달한다.  

◦ 경제활동인구 (20-64세) 가운데 고용상태에 있는 인구 비중을 나타내는 고용률의 경우 2018년 3분기에 유럽연합은 73.2%, 유로존은 72.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2013년 1분기 금융위기 당시 최저점을 찍었던 유럽과 유로존의 고용률은 이후 각각 5%P, 4.4%P 증가했다. 현 추세대로라면 유럽연합은 2020년까지 고용률 75%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경제 및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일자리 규모를 기록했던 2013년 1분기 이후 유럽연합과 유로존 지역에 각각 1억1천5백8십만개와 1천2십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장 클로드 융커 유럽 집행위원장의 취임 후 ( 2014년 3분기) 1천2백6십만개의 일자리가 유럽연합에서 창출되었다 (유로존 지역: 8백9십만개).

유럽연합 28 회원국들의 실업률은 2019 2 6.5% 기록했으며, 이는 2000 1 유럽연합 월간 실업률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로존 국가들의 실업률은 7.8% 2008 10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럽연합 28 회원국들의 청년실업률은 2013 1 24%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19 2월에 14.6% 하락했다. 2013년 1월에 비해 유럽연합의  청년실업자수는 240만명 감소했으며, 고용상태에 있지 않거나, 교육 또는 훈련을 받지 않고 있는 청년실업자수도 280만명 감소했다 (2013년 1분기 - 2018년 3분기). 유럽연합의 청년 보증제도 (Youth Guarantee)가 청년실업률 감소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금융위기 이후 소강상태를 보였던 투자 개선세 목격

◦ 2007년 이후 처음으로 2019년에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투자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19년 3월, 일명 융커 계획이라 불리는 유럽투자계획에 따라 3,888억 유로 이상의 투자, 75만개의 일자리 창출, GDP 0.6% 증가, 929,000개의 중소기업 혜택이 기대되고 있다. 융커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유럽연합의 GDP는 1.3% 증가하고, 14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략적 투자를 위한 유럽 기금 연장의 일환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투자 목표를 2020년 말까지 5천억 유로로 상향조정했다.

은행 부문

금융위기 10 , 유럽 은행들의 재무건전성 개선

유럽연합 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이 2014 6% 이상에서 2018 3분기 3.3% 하락했으며, 이는 2014년 4분기 이후 50% 이상 감소한 수치이다. 일부 회원국의 경우 여전히 해결해야 할 도전과제들이 남아있지만,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리스크를 감소시켰으며, 부실채권 비율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낮춰지고 있다.

◦ 유럽은행들의 자본금 규모는 상당히 크다. 유럽연합 은행들의 총자본비율은 20%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2007년 4분기 경제 및 금융위기 당시의 10.3%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 유로존 은행들의 자본비율은 2018년 3분기 18%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4년 대비 2.3%P, 2007년 4분기 대비 7.7%P 증가한 수치이다.

공공재정

더욱 견실하고, 지속가능하며, 미래 충격을 흡수할 있게 유럽의 공공재정

유로존 지역의 공공 재정적자 비율은 2009 6.2%에서 2018 0.5% 감소했다 (키프로스 제외). 모든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2018년 유럽연합조약에 명시된대로 재정적자를 GDP의 3% 미만으로 유지했다. 올해 처음으로 유로존 지역의 총 재정적자 비율이 1.0% 미만을 기록했다.  

◦ 유럽연합의 안정과 성장에 관한 협약 (Stability and Growth Pact)에 따른 교정 조치가 진행중인 나라는 스페인이 유일하다. 금융위기 이후 2011년 24개의 회원국이 교정 조치 대상국이었던 것과 비교해 상당히 감소한 것이다.  

◦ 유로존 지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2014년의 최고치인 94.2%에서 2018년 87.1%로 감소했다. 이같은 감소세는 2019년에서 2020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안정과 성장에 관한 협약의 규범 내에서 유연성을 발휘한 것이 경제지표 개선으로 이어져

유럽연합 회원국들간의 합의에 따라 안정과 성장에 관한 협약의 규범 내에서 유연성을 발휘함으로써 유럽연합의 GDP 지난 4년간 0.8% 증가했으며, 150만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계획에 제시된 목표치와 유사한 수준).

2014년말에서 2018 사이 국채 규모는 7.3%P 감소했다. 국가별로 우선순위는 다르지만 투자 증대, 개혁 추구, 책임감 있는 공공 재정 운용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무역

앞으로 세계 성장의 90% 유럽 대륙 밖에서 이뤄질 전망. 3천만개의 일자리, 7 가운데 1개는 이미 유럽연합 이외 지역으로의 수출에 의존

◦ 유럽연합이 체결한 신세대 무역협정의 시발점을 알린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된지 2019년 7월부로 8주년이 된다. FTA 체결 덕분에 한국과 유럽연합 모두 상당히 많은 경제적 수확을 얻었다. 유럽집행위원회가 2019년 3월에 발표한 사후평가서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수요나 무역 관련 대외 환경이 부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EU FTA를 통해 유럽연합의 국내총생산(GDP)은 44억 유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 한-EU FTA로 인해 한국 GDP는 49억 유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 한국과 유럽연합의 개별적인 필요, 시장 발전 및 업계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한-EU FTA를 추가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럽연합이 최근에 체결한 FTA 가운데 하나인 -EU FTA 2019 1 1일자로 발효되었으며, 유럽연합의 대일 수출 규모를 연간 13.2%, 또는 135 유로 증가시킬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연합은 매년 800억 유로 이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일-EU FTA와 부합하는 수준에서 한-EU FTA를 개선한다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교역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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